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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인 화요일, 취준인듯 아닌듯 한 것을 시작하고나서 처음 서류합격 연락인듯한 것을 받았다.
서류전형 합격이나 축하한다는 말은 없었고 코딩테스트 안내만 있었다.
곧 면접에 대한 연락이 오겠지 하는 마음에 정처기 실기 준비를 뒤로 하고 정장을 한 벌 사고, 코테 준비, 면접 준비를 시작했다.
이틀 뒤인 오늘, 코테는 점심 쯤 시작하여 나름 잘 푼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 면접에 대한 안내가 없다.
이 기업 면접을 경험해본 지인들은 모두 연락이 온 주의 금요일에 면접을 본다 하였지만 ...
나는 다음주에 보려나 보다 싶어서 정처기 실기 벼락치기를 시작하였다.
정처기는,,, 며칠 안봤다고 다 잊고 자신이 없어졌다.
기출, 예상 문제들을 풀어보는데 이번엔 힘들 것 같다.
최대한 보고 가서 아는 문제만 나오길 바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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