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검색 결과
9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일기

2020.11.08 위기

목금토 집에 혼자 있으면서 많은 할 일들을 안하고 놓쳤다. 그리고 그 놓친 것들을 오늘 일요일이 되어서야 깨달아 현타가 크게 왔다. 그래서 바로 밖으로 나왔다. 스타벅스에 와서 SSAFY 지원서 작성 프로그래머스 레벨1 연습문제 이 두가지를 완료하였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는 시기, 환경이기 때문에 한동안 카페에 나와서 일과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마침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다이어리도 챙기고 겸사겸사 해야겠다. 네트워크 다시 시작 프로그래머스 레벨1 나머지 정복 스프링 공부 다시 시작 이번주는 이렇게 3가지에만 집중해보도록 하자. 아 그리고 에어팟 프로를 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고 노래 틀으면서 시끌벅적한 스타벅스에서 코딩을 하는데 너무 좋았다. 마치 도서관에서 노래 ..

2020. 11. 8. 18:27
일기

2020.11.03 TIL

1. 네트워크 강의 (목차상 컴네4라고 적힌 강의) 듣고 정리 후 블로그 글 게시 2. 스프링 부트 강의 (프로젝트 생성) 3. 프로그래머스 레벨1 3문제 (Java) 현시각 20시 34분. 오늘 하루 한 일이 아직은 아니다... ㅎㅎ 아직 스프링 부트 강의만 들었고 오늘 자기전까지 다 하고 잘 것들이다... 집에서 공부하려 했으나.. 집에 있으니 결국 잘 쉬었다. 내일부터 좀 다시 나가서 해야겠다.

2020. 11. 3. 20:36
일기

2020.11.02 오늘의 할 일

오늘의 할일 1. 자기소개서 작성 (우테코, 코오롱베니트) 2. 알고리즘 문제 (최소 1문제) 3. 네트워크 강의 (전 강의 정리 , 새 강의 하나 더) 4. 스프링 부트 강의 12시 반쯤 스타벅스에 도착해 일과를 시작했다. 빠르게 우테코 지원을 마무리 하고.... 다음 일을 뭘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헤매는 느낌이라 이렇게 오늘의 할일을 써놓고 시작하려고 블로그를 켰다. 주말에 잘 쉬고 잘 놀아서 다시 일과 열심히 해야지! 오늘 적어도 저렇게 적어놓은 것들을 다 하려면 그래도 밤까지 계속 해야겠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점점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그냥 하루의 생각들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데, 공부한 내용들을 기록하고 더 나아가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보기 좋게 쓰려는 방법을 계..

2020. 11. 2. 14:40
일기

2020.10.30 동기부여 (with.아이폰)

장학금 신청, 저녁 약속, 밤 약속으로 인해 집을 나와 하남을 왔다. 온김에 스타필드에서 아이폰 12 전시된 것을 만져보았다. 색깔이 좀 아쉽지만 너무 가볍고 좋더라. 얼른 돈벌고 사야겠다... 싶었다. 성공에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생겼다. 네트워크 강의 제목상으로 컴넷 3-2 강의를 오늘 들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와있는 강의 상으로 오늘 들을 것을 제외하고 11개 남았다. 최소 하루에 하나씩은 꾸준히 듣자. 주말엔 싸피, 우테코, 그리고 인턴 한 곳 정도 자소서를 쓸 계획이다. 강의 다 듣고 자소서까지 쓰려면 주말도 바쁠 예정. 또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천천히 기초부터 다져가며 탄탄하게 쌓아보자. 조급해하지말고 공부해보자.

2020. 10. 30. 16:13
일기

2020.10.29 기본다지기

오랜만에 카페에 공부를 하러 갔다. 12시 쯤 도착해서 네트워크 강의 하나를 듣고 정리하니 4시쯤 됐다. 집와서 밥먹고 좀 노니 벌써 9시. 강의를 하나 결제했다. 인프런에서 Spring Boot를 활용한 RESTful 서비스 개발 강의다. 앞 강의 몇개를 들어봤는데 어느정도의 스프링 지식이 기반되어야 하는 듯하다. 강사님 말이 빠르다. 어느정도 속도를 줄이고 강사님 말들을 다 기록해야겠다. 웹 서비스, 웹 어플리케이션 RESTful 방식 Spring Boot 이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나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빠른 시일내에 정리해서 게시글을 올려보도록 하자. 나는 아직 어리다. 천천히 준비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자. 조급해지지말고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시간을 가지자.

2020. 10. 29. 21:44
일기

2020.10.28 길게 보자

저번주 금요일 정규직 면접을 보고 어제 결과가 나왔다. 아쉽지만 함께하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면접 보기전에 합격되면 할 것들을 생각해놓고 김치국을 한사발 마시던 나였지만, 면접을 보고 나서 잘 못봤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있던 터라, 결과를 듣고 나서 크게 충격이 있거나 하지 않았다 . 하지만 몸이 마음을 대변하는듯 몸살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면접을 통해 내가 기본이 매우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의 나는 어디를 붙어도 따라가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우선 기본을 다지자. 길게 내년까지 보고 1년 열심히 하고나면 어차피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마음을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2020. 10. 28.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