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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토 집에 혼자 있으면서 많은 할 일들을 안하고 놓쳤다.
그리고 그 놓친 것들을 오늘 일요일이 되어서야 깨달아 현타가 크게 왔다.
그래서 바로 밖으로 나왔다.
스타벅스에 와서
- SSAFY 지원서 작성
- 프로그래머스 레벨1 연습문제
이 두가지를 완료하였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는 시기, 환경이기 때문에 한동안 카페에 나와서 일과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마침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다이어리도 챙기고 겸사겸사 해야겠다.
- 네트워크 다시 시작
- 프로그래머스 레벨1 나머지 정복
- 스프링 공부 다시 시작
이번주는 이렇게 3가지에만 집중해보도록 하자.
아 그리고 에어팟 프로를 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고 노래 틀으면서 시끌벅적한 스타벅스에서 코딩을 하는데 너무 좋았다.
마치 도서관에서 노래 틀고 코딩하는 느낌?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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